[K-Ballad] 이영현 - 해, 달 그리고 별들 (WITH. 혜온)
하늘은 햇살이 지나간 파란 향기
바람은 풀잎이 스쳐간 초록 향기
밤하늘에 별들도 향기가 있다면
반짝이는 별들도 꽃처럼 피어나면
도란도란 별을 세던
엄마의 향기가 내 맘에 피어나요
그래 아가 반짝반짝
수많은 저 별 중에 빛나는 하나
나 해가 되어 다시 달이 되어
내가 오 내가 널 지켜줄게
우거진 숲에도 모난 길이 있다고
넌 꿋꿋하게 일어나
작디작은 발걸음 옮기며
너다운 모습으로
반복되는 날갯짓에 네 꿈을 담고
걱정 말고 날아가 새들을 따라
넓고 넓은 세상 속을 힘차게 살아가
외딴섬 위로 그만 떨어져도
저 해가 또 달이 지켜줄 거야
쉼 없는 개울도
이름 모를 들풀도
널 위한 선물인 걸
산과 들을 벗 삼아 노래해
너다운 모습으로
반복되는 날갯짓에 네 꿈을 품고
걱정 말고 날아가 새들을 따라
넓고 넓은 세상 속을 힘차게 살아가
외딴 섬 위로 그만 떨어져도
저 해가 또 달이 지켜줄 거야
하늘은 햇살이 지나간 파란 향기
바람은 풀잎이 스쳐간 초록 향기
밤하늘에 별들도 향기가 있다면
반짝이는 별들도 꽃처럼 피어나면
두런두런 별을 세던
아빠의 향기가 내 맘에 피어나요
저 해가 또 달이 지켜줄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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