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K-Ballad] fog bow - 꿈 같았던 날들
시간이 해결할거라고 믿고 싶었다
말도 안되는 현실에 무게
내내 날 부시고 무너트리는
어둡고 깊은 속사임에 파도 같다
세상에 모든 아름다움이
나를 끝없이 옥죄인다
어쩌자고 어줍잖은 감정에
소모되는 감정이 싫을 뿐이라
덧없이 밀려가는 가볍지 않은
마음가짐 그저 난 … 살고 싶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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