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선주 - 귀로 > 옛뮤비

본문

[K-Ballad] 박선주 - 귀로
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-08-27 02:23 조회 409회 댓글 0건

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
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
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
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

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
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
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
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

사랑한단 말은 못해도
안녕이란 말은 해야지
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
그대가 정말 미워요

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
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
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
두 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

사랑한단 말은 못해도
안녕이란 말은 해야지
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
그대가 정말 미워요

사랑한단 말은 못해도
안녕이란 말은 해야지
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
그대가 정말 미워요

추천 0 비추천 0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