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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Ballad] 박효신 - 먼 곳에서
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-02-21 23:15 조회 496회 댓글 0건
지금 너는 내일을 믿고 있는지
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
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
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

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
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
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
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

나는 지금 여기 있어
바로 너의 곁에 있어
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
내가 너를 지켜줄게
더 이상 아프지 않게
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

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
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
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
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

나는 지금 여기 있어
바로 너의 곁에 있어
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
내가 너를 지켜줄게
더 이상 아프지 않게
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

나는 지금 여기 있지
바로 너의 곁에 있지
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
내가 너를 지켜줄게
더 이상 아프지 않게
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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